[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올해 고령자 고용촉진 정책으로, ‘고령층의 숙련과 경험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기 위한 고용전략‘을 발표했다.중장년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 1위는 ‘일자리’이다. 서울시 중장년 지원정책에 대한 요구조사에 따르면, ▲일자리 분야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디지털 격차 해소 분야 ▲교육훈련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40대와 50대 초반, 50대 중후반, 60대 이상 등 생애주기에 따라 원하는 정책이 서로 상이하다.또한 ’22.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고령층 세부 연령별로도 취업의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제도는 2018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이 신중년 적합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면 1년간 최대 96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들은 장려금을 지원받아 필요한 직무에 적합한 신중년을 채용하여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신중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선지원대상기업 또는 중견기업이 고용부가 선정한 신중년 적합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려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A씨(55세)는 20년간 기자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50+뉴딜일자리 인턴십을 통해 신문기자로서 역량을 발휘해 10월부터 정식직원으로 채용됐다. 지방지 기자로 활동하던 A씨는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과 달리 나이 때문에 취업이 여의치 않자. 인턴십에 참여해 기자로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좋은 기사로서 회사에 인정받는 기자로서 자리 매김하게 됐다.”[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50+세대는 자신의 전문성이 나이 묻혀서 제대로 평가 받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래서 신중년은 재취업의 기회를 갖지 못 하거나 타 직종으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경제·사회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50+인턴십’에 참여할 서울소재 기업과 기관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서울50+인턴십’ 사업은 서울시가 2019년부터 운영해왔으며, 50+세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크다. 올해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50+세대의 전일제 인턴십 활동을 지원하는 ‘50+뉴딜인턴십’으로 운영된다.참여기업 모집대상은 디지털(IT·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 중 오늘은 정년이 지난 고령자의 ‘계속고령장려금제도’와 신중년의 전문인력을 고용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인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제도를 소개한다.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2년 동안 1인당 720만원 지원사례> 전 직원이 18명인 (주)000은 컴퓨터부품회사로 60세 정년을 운영 중임. 업종의 특성상 장기 근속한 숙련 근로자를 정년이후에도 계속 고용하고 싶었으나 임금 등 비용부담으로 고민하고 있었음. '20년부터 정부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용노동부는 신중년 일자리 마련과 중소기업 인력난 지원을 위해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신중년 적합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 시 연 최대 96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적합직무 사업 규모는 5,100명이며, 예산은 243억원이다.내년부터 디지털 및 환경 등 29개의 적합직무를 지원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4차산업혁명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디지털·환경분야 직무 20개를 추가 선정했다.디지털 관련 신규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5060세대를 일컫는 이른바 ‘신중년’들을 위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2019년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자.고용노동부는 2019년 신중년 일자리 정책을 지난해에 비해 더 강화했다. 이는 전체인구의 4분의 1, 생산가능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신중년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면 사업장에서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고는 판단했기 때문이다.우선 고용노동부는 만 50세 이상 신중년을 신중년적합직무에 채용하는 기업에게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소위 ‘신중년 고용장려금 지